기존에 쓰던 리디페이퍼가 사망하면서 열린서재처럼 다른 플랫폼의 전자책을 한번에 모아서 볼수 있는걸 찾고 있었는데
마침 충전 단자도 USB C타입인걸 원하기도 했고요.
친구들이 오닉스 포크3를 추천하더라구요.
차라리 그걸 살껄 그랬네요.
이거 최적화 문제인지 뭐때문인지 모르겠는데
마지막 완충 이후로 정확하게 측정은 안해봣는데 대충 28시간 이내에 배터리 33퍼센트까지 떨어집니다.
대기전력을 얼마나 먹는건지 모르겠는데
지금 사용중인 킨들 오아시스 8세대 제품은 완충된지 3-4일 정도 경과했는데 배터리 잔량 92퍼센트입니다.
전용리더기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빠릿빠릿해서 좋아했는데
배터리 최적화문제인지 대기전력 먹는게 좀 심각하네요.
아 그리고 슬리브 케이스와 플립케이스를 같이 샀는데 슬리브 케이스는 사지 마세요 왜 이따위로 생긴걸 케이스라고 파는건지...
차라리 플립 케이스를 사세요 물론 만듦새가 좋진 않지만 슬리브 케이스보단 낫습니다.
며칠간 사용할일이 없다 하시는 분들은 아예 전원을 꺼두시거나 계속 충전기에 물려두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배터리 갈리는거 때문에 되게 별로인데 구글 스토어 지원되는거 하나 때문에 그냥 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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