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닉스 북스 노트 에어2 플러스 이북을 받아서 사용한지 2주 안되어 액정화면이 깨진것 같이 이상한 패턴이 나오네요. 이상한 상황이나 떨어뜨리거나 심한 압력을 가한 일은 결단코 없습니다. 어느날 켜보니 화면이 깨졌고 A/S문의하니 액정이 깨졌고 소비자과실이라 유상 수리해야 한다고 하네요. 참으로 어처구니 없네요. 제품이 아무리 잘만들었다고 하더라도 2주도 안되어 생활속에서 고장이 난다는건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더군다나 액정 수리 비용이33만원이라는 걸 듣고 도대체 수리하라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분명히 보증기간이 1년이라고 하더니 액정은 그 범위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큰 맘을 먹고 고가의 이북구매를 결정했고 선택 선택해서 골라서 구매했는데이런 결과가 왔네요. 무엇보다도 열받는 건 2주도 안되어 주요부품이 이유없이 고장난다는거고 그것도 소비자 몫으로 돌리는걸 보면서 더 열받네요. 불안전한 부분은 어느 제품에도 있기마련이고 소비자도 조심해야 한다는건알지만 2주안에 이유없이 이렇게 된다는건 생각해 봐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 같으면 다시는 이제품 이 회사 제품 사지 않겠습니다.
(2022-10-13 10:59:56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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